인사말   Greetings and Messages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춘천영화제 이사장 주진형입니다.



2020년에 처음으로 SF 영화제를 지향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 났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일상의 모든 것이 변해 버린 탓에 영화제를 비롯한 모든 행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지난 1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팬데믹 이후의 삶을 어떻게 일궈 나갈 것인가? 라 는 질문에 각각 해답을 찾아 나가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춘천영화제는 올해도 불안한 미래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향한 과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영화들로 그 답을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 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슬로건도 ‘Safe science & Futuristic new normal’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제 공모를 한 해인 만큼 작년 보다 편수도 월등이 늘었습니다. 해외 작품 58편을 포함한 총 137편의 상영작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상영 장소도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졌습니다. 국립춘천 박물관 강당에선 어린이청소년 영화가, 롯데시네마 춘천에선 독립SF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덕분에 춘천영화제를 보러 온 관객들은 문화도시 춘천의 멋스러움을 더 많이 누리는 축제기간이 되 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역원칙입니다.
2021년에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영화제를 병행하는 것은 물론, 거리두기와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춘천SF영화제에 오신 관객 모두가 안심하고 영화제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춘천영화제에 아낌없는 후원과 연대를 보내주신 각 기관, 기업들 또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사단법인 춘천영화제
이사장 주 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