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경쟁: 국제어린이청소년] - 단편 1




안녕, 내 이름은 마샤 Hello, my name is Masha

  • 우크라이나 Ukraine
  • 2021
  • 8m21s
  • Color
상영관 날짜 시간
L4 10.1(금) 12:00


마샤의 부모님은 그녀가 어릴 적 이혼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애인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마샤는 그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외로워한다. 어린 시절부터 촬영해놓은 모든 자료들을 총동원해 자신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구성해냈다. 각 사건에 따른 감정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감독의 패기에서 거부하기 힘든 감동이 전해져 온다. (이동윤)



마샤 마르티넨코 Masha MARTINENKO

마샤는 촬영, 사진, 애니메이션, 디자인에 관심 많은 11학년 학생이다.